• 탈북 고아돕기: 한 민족 한 핏줄인 북한의 아이들이 뼈만 앙상한 채 굶어 죽어가는 사진을 접한 후의 안타까움은 마음에 깊고 슬픈 울림으로 남았습니다. 굶주리고 병든 사람들이 세상 곳곳에 너무나 많지만, 그 중에서도 북한 아이들은 한 겨례로서 우리가 먼저 손을 잡아 주어야 할 이들이라 생각하였습니다. 여러가지 상황들로 인해 당장은 직접 도울 수 없더라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, 한국인 고아/입양아들을 먼저 세우고 돌보는 사역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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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한국의 보호 아동돕기: 아동 양육 시설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원하는 꿈을 꾸고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을 전합니다. 아동양육시설에서 나와 자립하게 될 때에 믿음의 멘토로서 하늘의 비젼을 가지고 미래의 진주로 세우는 사역입니다.

 

• 입양/파양된 한국아이 돕기: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되었지만 파양, 방임 또는 학대를 당하여 정부기관 아동보호소의 도움을 받으며 공공시설/위탁가정에서 지내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. 낯선 이국 땅에서 또 다시 버림받는 상처를 입은 아이들을 위해 일합니다. 내적/육체적 상처를 받은 아이들이 좋은 믿음의 가정으로 다시 위탁/입양되어 사랑받고 치유받아 잘 성장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리 역할을 하는 사역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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